■ 攻防 세미나57 ⑧ 조르주 디디위베르만, «모든 것을 무릅쓴 이미지들» 2020. 5. 15. [재공지] [세미나] 자크 랑시에르의 «이미지의 운명» 읽기. 2/29 시작 현정철 攻防 세미나. 랑시에르의 정치와 미학 제4부 자크 랑시에르의 «이미지의 운명» 읽기 ◇ 세미나 소개 랑시에르는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와 «불화»에서 ‘정치(적인 것)’의 귀환을 상찬하는 담론에 맞섰다면, «이미지의 운명»에서는 유토피아의 몰락 이후 ‘이미지’의 힘을 찬양하는 담론에 맞섭니다. 이미지는 혹자가 말하듯 화폭 위에 번쩍이는 섬광도 사진 이미지가 쏘아대는 푼크툼도 대타자의 감각적 현존도 아니라는 것. 오히려 이미지는 “볼 수 있는 것, 말할 수 있는 것, 생각할 수 있는 것의 관계를 재분배하는 독특한 조작”이라는 것. 이미지에 대한 이 새로운 정의(“가시성과 의미작용 사이의 관계”)를 제시하기 위해 랑시에르는 말라르메의 상징주의 시학에서 페터 베렌스의 산업 디자인을 거쳐 수용소에 .. 2020. 2. 18. [세미나] 자크 랑시에르의 «이미지의 운명» 읽기. 2월 22일 시작 2020. 2. 17. [세미나] 자크 랑시에르의 «이미지의 운명» 읽기 현정철 攻防 세미나. 랑시에르의 정치와 미학 제4부 자크 랑시에르의 «이미지의 운명» 읽기 ◇ 세미나 소개 랑시에르는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와 «불화»에서 ‘정치(적인 것)’의 귀환을 상찬하는 담론에 맞섰다면, «이미지의 운명»에서는 유토피아의 몰락 이후 ‘이미지’의 힘을 찬양하는 담론에 맞섭니다. 이미지는 혹자가 말하듯 화폭 위에 번쩍이는 섬광도 사진 이미지가 쏘아대는 푼크툼도 대타자의 감각적 현존도 아니라는 것. 오히려 이미지는 “볼 수 있는 것, 말할 수 있는 것, 생각할 수 있는 것의 관계를 재분배하는 독특한 조작”이라는 것. 이미지에 대한 이 새로운 정의(“가시성과 의미작용 사이의 관계”)를 제시하기 위해 랑시에르는 말라르메의 상징주의 시학에서 페터 베렌스의 산업 디자인을 거쳐 수용소에 .. 2020. 2. 3. 현정철 攻防세미나 증인/증언 현정철 攻防세미나 증인/증언 - 참가 신청 : https://forms.gle/zydPELk4qYpvq2f9A 2020. 1. 18.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